2007년 도쿄도지사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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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 도쿄도지사 선거는 2007년 4월 8일에 실시되었으며, 이시하라 신타로가 3선에 성공했다. 주요 쟁점으로는 2016년 하계 올림픽 도쿄 유치 문제, 이시하라 도지사의 도정 운영 평가, 쓰키지 시장의 도요스 이전 문제가 있었다. 선거에는 이시하라 신타로, 아사노 시로, 요시다 만조, 구로카와 기쇼 등이 출마했으며, 이시하라는 자민당과 공명당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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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도쿄도지사 선거 | |
---|---|
선거 정보 | |
선거 이름 | 2007년 도쿄 도지사 선거 |
국가 | 도쿄도 |
선거 종류 | 도지사 |
진행 여부 | 아니오 |
이전 선거 | 2003년 도쿄 도지사 선거 |
이전 선거 연도 | 2003년 |
다음 선거 | 2011년 도쿄 도지사 선거 |
다음 선거 연도 | 2011년 |
선거일 | 2007년 4월 8일 |
투표율 | 54.35% |
후보 1 | |
![]() | |
후보 | 이시하라 신타로 |
소속 정당 | 무소속 |
지지 정당 | 자유민주당 공명당 |
득표수 | 2,811,486 |
득표율 | 51.06% |
후보 2 | |
후보 | 아사노 시로 |
소속 정당 | 무소속 |
지지 정당 | 민주당 사회민주당 |
득표수 | 1,693,323 |
득표율 | 30.75% |
후보 3 | |
후보 | 요시다 만조 |
소속 정당 | 무소속 |
지지 정당 | 일본공산당 |
득표수 | 629,549 |
득표율 | 11.43% |
직책 | |
직책 | 지사 |
선거 전 | 이시하라 신타로 |
선거 전 정당 | 무소속 |
선거 후 | 이시하라 신타로 |
선거 후 정당 | 무소속 |
2. 선거 정보
- 고시일: 2007년 3월 22일
- 투표일: 2007년 4월 8일
- * 당일 투표 시간: 오전 7시 ~ 오후 8시
- * 부재자 투표: 3월 23일 ~ 4월 7일
- 임기 시작일: 2007년 4월 23일
- 캐치프레이즈: '''도쿄의 미래는 내가 정한다'''(東京の未来は私が決める일본어)
- 선거 홍보 대사: 이주인 히카루 (탤런트), 카시이 유우 (배우)
2. 1. 함께 실시된 선거
3월 30일일본어에 고시된 도쿄도의회 의원 재보궐선거는 다음과 같다.선거구 | 사유 |
---|---|
아다치구 | 곤도 야요이의 아다치 구청장 선거 출마 |
고토구 | 야마자키 다카아키의 고토 구청장 선거 출마 |
에도가와구 | 오니시 히데오의 제21회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출마 |
오타구 | 마쓰바라 다다요시의 오타 구청장 선거 출마 |
이타바시구 | 사카모토 겐의 이타바시 구청장 선거 출마 |
세타가야구 | 사쿠라이 료노스케의 사망 |
마치다시 | 마키 시게루의 마치다 시장 선거 출마 |
3. 주요 쟁점
3. 1. 2016년 하계 올림픽 도쿄 유치 문제
현직 이시하라 도지사는 2006년 하계 올림픽 유치 계획을 발표하고 도쿄도의회의 결의를 받아 도쿄도청 내에 유치 본부를 설치했다. 이후 일본 올림픽 위원회의 국내 후보지 선정 심사를 거쳐 후쿠오카시가 탈락하고 도쿄가 올림픽 개최지 후보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민주당 등 야권에서 유치 비용이 너무 막대하고 도시 기반 정비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유치를 반대하면서 쟁점 중 하나가 되었다.[2] 1964년 이후 다시 하계 올림픽을 도쿄에 유치하는 문제에 대해 구로카와, 요시다 등은 명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3. 2. 이시하라 신타로 도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평가
이시하라 신타로는 가족 채용 비리와 고액의 출장비를 사적으로 이용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반(反) 이시하라 진영에서는 이를 도지사 장기 재임으로 인한 폐해로 보았다.[30]
도쿄도는 "전국 시민 옴부즈만 연락 회의"에서 작성한 "전국 정보 공개도 랭킹"에서 하위권을 기록했고, 이는 이시하라에 대한 도정 평가의 쟁점으로 이어졌다. 다른 후보들은 당선 시 적극적인 정보 공개를 약속했고, 이시하라도 공약을 통해 정보 공개 계획을 발표했다.[30]
이시하라의 정치적 발언, 특히 보수적이고 우익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발언에 대해서 좌익 성향 시민 단체 및 한국, 북한, 중국 등 "특정 아시아" 국가들의 반발이 커진 상황이었다.[30] 당시 진행 중이었던 국기·국가(國歌) 소송 등을 둘러싸고 아사노 시로는 "일본인이 국기와 국가(國歌)에 경의를 표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이시하라의 "근린 국가" 발언 등 과격한 발언에 대해서는 "이웃 나라의 욕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며 비판했다.[30] 요시다 만조는 "현재의 국가(國歌)는 침략 전쟁과 천황에 대한 개인 숭배의 상징"이라며 기미가요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30]
3. 3. 쓰키지 시장 이전 문제
2004년 도쿄도가 발표한 "도요스 신시장 기본 계획"에 따라 쓰키지 시장을 주오구 쓰키지에서 고토구 도요스로 이전하는 문제가 주요 쟁점 중 하나였다. 이전 예정 부지에서 국가 환경 기준을 크게 초과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시장 이전 반대파들의 반대 명분이 강화되었고 찬성파와 크게 대립하였다.[30]
이시하라 신타로 도지사는 당초 이전 예정 부지의 토양을 모두 교체할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으나, 반대 여론이 거세지자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해 결정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으로 선회했다.[30]
4. 정당 구도 및 후보
2007년 도쿄도지사 선거는 여러 정당과 후보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주요 정당들의 구도와 후보는 다음과 같았다.
- 자유민주당, 공명당: 이시하라 신타로를 지지했다. 이시하라는 자민당의 공식 추천을 받지는 않았지만, 자민당 도쿄도 연합회장인 장남 이시하라 노부테루의 영향력으로 사실상 자민당의 지원을 받았다.[11] 공명당도 이시하라를 지지하며 보수 연합을 형성했다.
- 민주당, 사회민주당: 아사노 시로를 지지했다. 민주당은 당초 독자 후보를 옹립하려 했으나, 간 나오토 전 대표를 후보로 내세우는 과정에서 당내 혼란이 발생하여 실패했다. 결국 민주당은 사회민주당과 연합하여 아사노 시로 전 미야기현 지사를 지원했다.[31]
주요 언론에서는 요시다 만조, 이시하라 신타로, 아사노 시로, 구로카와 기쇼 4명의 후보를 "주요 후보"로 다루었다. 청년 회의소·링컨 포럼이 공동 주최한 공개 토론회 (3월 15일 개최)에서도 상기 4명이 초청되었다.
후보 | 나이 | 공인·추천·지원 정당명 | 신·현·원 | 직함·비고 |
---|---|---|---|---|
요시다 만조 (요시다 만조) | 59 | 무소속 (공산당 추천) | 신 | 치과의사, 전 아다치구 구청장 |
이시하라 신타로 (이시하라 신타로) | 74 | 무소속 (자민당, 공명당 지원) | 현 | 도쿄도지사, 작가 |
아사노 시로 (아사노 시로) | 59 | 무소속 (민주당, 사민당 지원) | 신 | 게이오기주쿠 대학 교수, 전 미야기현 지사 |
토야마 코이치 (토야마 코이치) | 36 | 무소속 | 신 | 정치 활동가, 스트리트 뮤지션 |
4. 1. 기타 후보
(구로카와 기쇼)(도쿠타 나카마츠)
(사쿠라 긴조)
(다카하시 미츠루)
(사사키 스우토쿠)
(타카시마 류호)
(우치카와 쿠미코)
(마리코 코이치로)
(오가미 오사무)
(야마구치 세츠오)
최고재판소 소송회[15]